교회 연혁

1966년 8월 26일 피츠버그 신학교에 계시던 김동수씨 댁에 13명의 젊은이들이 모여 한인교회 창립을 준비하다.

그 다음 주일인 9월 4일 피츠버그 한인교우회(Pittsburgh Korean Christian Fellowship)를 설립하고 Squirrel Hill에 있는 제 6 장로교회(Sixth Presbyterian Church)의 호의로 그곳에서 18명이 모여 첫 예배를 드리다.

1970년 1월 교회 이름을 피츠버그 한인교회로 바꾸고 현순호 목사가 초대 담임목사로 부임하다.

1972년 2월 이승익 목사가 2대 담임목사로 부임하다.

1976년 9월 미국장로교단(PCUSA)에 가입되면서 교회 이름을 오늘의 “피츠버그 한인연합장로교회”로 변경하다.

1989년 8월말에 하나님의 은혜와 목사님과 모든 교우들의 기도로, 그 당시 노회 총무로 계시던 Harold Scott목사의 도움으로 현 예배당(1970년 건축, 대지 4.5 acre, 건평 17,800 ft2)으로 옮겨 왔으며, 23주년 창립기념예배를 1989년 9월 10일 드리다.

1대 현순호 목사
2대 이승익 목사
3대 이철순 목사
4대 김광수 목사
5대 전상완 목사
6대 조성윤 목사
7대 이성희 목사
8대 홍성일 목사
9대 신동주 목사 (현)

모임안내

"이르시되 나의 성도들을 내 앞에 모으라 그들은 제사로 나와 언약한 이들이니라 하시도다" (시 50:5)

주일 1부 예배 오전 10시

주일 2부 예배 오전 11시

어린이부 예배 오전 11시

중고등부 예배 오전 11시

수요예배 오후 7시

토요새벽기도회 오전 6시

그룹모임 매월 1회

주간성경공부 봄/가을 운영 (6주씩)

그룹모임 안내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히 10:25)

예배는 공동체의 모든 회중이 말씀을 통해 계시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높이며 그 영광스러움에 함께 동참하는 시간입니다. 회중의 공동체적 모임을 떠나 이제 각자의 일상의 삶 속에서 예배 때 받은 말씀과 은혜를 붙잡고 살아갈 때 하나님은 놀라운 은혜와 능력으로 함께 동행해주십니다. 그룹모임은 그 경험을 간증하는 시간입니다. 각자의 삶 속에서 역사하시고 동행해주신 하나님을 함께 나눔을 통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이야기하고 경험하는 복된 자리가 그룹모임입니다. 저희 교회는 이 그룹모임을 각 그룹의 인도자의 인도 아래 최소 한달에 한 번씩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공부 안내

(1) 활동교인 교육

미국장로교 규례서(Book of Order) G-1.0402에서 “활동교인은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고백을 하고 세례를 받고 그 교회의 교인이 된 후, 그 교회의 치리에 자발적으로 순응하고, 또 교회의 활동과 예배에 참여하는 교인이다. 활동교인은 또한 교회 치리에 참여하고 직제사역에 선출될 수 있다. 활동교인은 정기적으로, 기도로 깊은 성찰을 하면서, 교인의 책임과 실천에 재결단을 해야 한다. 개체교회의 활동교인이 되고자 하는 자를 준비시키는 책임은 당회에 있다”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활동교인은 G-1.00303에서 “a. 공적인 신앙고백을 함으로써: 아직 세례를 받지 않았을 경우, 신앙고백을 한 사람은 반드시 세례를 받아야 한다. b. 이명: 다른 기독교 교회의 교인일 때는 이명증서에 의해서. c. 신앙의 재확인: 이전에 삼위일체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고, 자기들의 신앙을 공적으로 고백한 사람은 신앙을 재확인함으로써” 활동교인이 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본 교회에서는 활동교인 되기 원하는 세례 받은 분들을 위해서 두 주 간의 활동교인 교육을 전후반기 한번 씩 제공하고 있습니다.

(2) 전후반기 성경공부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105)

일년 중 전후반기 각각 6주씩 미국장로교단 (한국어) 출판국에서 출간하는 (주제별 혹은 성경별) 교재를 가지고 (비대면 혹은 대면) 성경공부를 갖고 있습니다. 주어진 특정 본문 말씀을 깊이 있게 파고드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묵상과 적용을 통해 경험하는 여러 간증들을 나누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3) 세례교육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롬 6:4, 5)

본 교회에서는 부활주일 및 성탄주일에 세례 (유아세례 포함)및 입교를 하며, 그 전에 두 주간의 세례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유아세례를 받기 원하는 부모 중 적어도 한 분은, 본 교회의 활동교인이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