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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된 부부관계를 위하여 2


지난주에 이어서 존 가트먼 교수의 관계적인 사람들의 특징 7가지 중 첫 세가지를 소개합니다. 먼저는 모든 관계가 갈등을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갈등이 모두 다 나쁜 것은 아닙니다. 건설적으로 반응을 하기만 한다면 갈등을 통해서 오히려 관계가 더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파괴적으로 반응한다면 물론 불행한 결말이 올 것입니다. 문제는, 갈등을 인정하지 않고 대면히지 않는 것 자체가 사실은 부정적인 반응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관계란 서로 가까워져가고 삶을 나누는 것이기 때문에, 갈등을 부인하게 되면 각자의 삶이 ‘따로’ 가는 셈이 되고 관계는 친밀해지지 못하게 됩니다. 친밀도와 갈등해결은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친밀한 관계에서는 갈등이 더 쉽게 해결됩니다. 그래서 평소에 친밀도(우정이라고 표현됩니다.)를 키우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합니다. 우정을 키우는 세가지 방법입니다. 


(1) 첫번째는 상대를 이해하기 입니다. 상대방의 내적인 심리 세계를 알고 기억하는 것입니다. 상대의 걱정, 삶의 목표들, 살아온 길, 이 세상에 대한 지식 및 감정들을 아는 것입니다. 이것들에 대해 적절히 질문을 하고 그 답을 꼭 잘 기억하십시오. 상대의 일상과 입장을 이해하십시오.


(2) 두번째는 상대의 좋은 점과 잘하는 점을 자주 생각하십시오. 작고 큰 배려들, 수고들을 고마와하고 같이 가졌던 즐거운 시간들을 떠올리십시오. 상대를 좋아하고 감탄해 하십시오. 


(3) 일상 생활의 작은 부분에서 상대에게 관심을 가지고 적절히 반응하십시오. 감정 은행 계좌를 튼튼히 쌓아가 십시오. 대화할 때 몸을 향하게 돌리고 온전히 집중하십시오. 관계를 향한 상대의 노력을 긍정적으로 반응하십시오. 상대의 하소연에 실제적으로 돕는 말과 일을 하십시오. 


상대방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을 때, 상대의 장점이나 수고에 대해 50%정도는 평가 절하하게 된다는 통계를 제시합니다. 서로가 관계를 위해 너그럽고 열린 마음으로, 관심을 기울여 대한다면 우정의 신뢰는 더욱 깊어갈 것입니다. 다음주에는 마지막 네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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