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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된 부부관계를 위하여


그리스의 천문학자/수학자/지리학자였던 톨레미는 하늘을 연구함으로 놀라운 결과를 얻었습니다. 천년이 넘는 미래에까지 일어날 월식과 별들, 행성들, 달의 위치들에 대해 거의 정확히 예측을 한 것입 니다. 하지만 왜 그들이 그러한 패턴을 보이는지는 잘 몰랐습니다. 중력이 발견된 것은 뉴튼의 때에 와 서야 가능했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이유를 정확히 알기는 쉽지 않지만, 관계들이 왜 때로는(혹은 어떻 게 해야) 잘되고 혹은 잘 안되는지도 관찰을 통해 패턴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워싱턴 대학의 심리학과 존 가트먼(John Gottman) 교수는 MIT 학부에서 수학을 전공한 후 박사때에는 부부관계로 심리학을 전공하였고 베스트셀러 저자이기도 합니다. 그에 따르면 부부 사이에 나눠지는 약 15분간의 대화를 들어보면 90%이상의 확률로 그 부부가 앞 으로 이혼할 것인지를 예측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혼에 이르게 하는 관계를 파괴하는 네가지 감정적 반 응들은 (1)비난/불평하기, (2)방어적인 태도, (3)경멸하기/염증내기, 그리고 (4)담 쌓기 입니다. 이에 반해, 관계적인 사람들은 (1) 온유합니다. 문제가 생기면 자신이 책임져야 할 부분을 찾고 인정합니다. (2)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을 묵살하지 않고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경청하려고 합니다. 상대의 지적에 대해 역공격을 가하지 않습니다. 자신을 ‘죄없는 피해자’로 여기지도 않습니다. (3) 자신이 더 우월한 존 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문제가 있고 문제가 없어도 갈등은 언제나 관계 속에서 일어날 수 있음을 알고 어떤 경우에도 상대를 업신여기거나 조롱하지 않습니다. (4) 상대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이해하려고 하며, 대화에 집중하고, 적절한 (작은) 반응들을 보입니다. 


어떻게 보면 다 당연한 얘기 같지만 또 우리가 알게 모르게 많이 잘 지키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듣기는 들었지만 본격적인 훈련을 받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다음주에는 이어서 관계적인 사람들의 특징 7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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