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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혁신

확실히 해가 거듭할수록 시간이 더 빨리간다는 느낌이 듭니다. 하고싶은 일은 더 많아지는데 시간은 더 부족해져만 가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쓸데없는 시간들을 줄이고 꼭 필요한 일들만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해야할 일이라면, ‘자기 혁신’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일하는 것 자체보다, 어떤 일을 왜 어떻게 할 것인가를 지혜롭게 선택하는 일입니다. 제한된 시간 속에서 최상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하는 것 만큼이나 ‘일을 지혜롭게 선택해서 하는 일’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 세상은 정말 놀랍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빨리 변해가는 세상은 인류가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인류를 어려운 지경으로 몰고가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한국은 100여년 전부터, 특히 최근 50년간 너무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일제강점기를 비롯해서, 한국전쟁, 놀라운 경제발전과 사회변화가 있었습니다. 얼마나 변화가 많이 있었는지, 이전 세대가 다음 세대에게 해줄 말이 없어질 정도입니다. 이것은 사실 크나큰 손실입니다. 한 세대의 지혜와 경험이 다음 세대들에게 계속 전달되면서 축적이 되어야 하는데, 그것이 불가능해진 것입니다. 이유는, 사회적 환경과 필요가 너무 많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이전 세대에게 필요한 지혜와 경험이 다음 세대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결국, 새로운 세대는 이전 세대에 대해 너무나 감사한 면이 많지만, 정작 구체적으로 도움을 받을 것이나 함께 해나갈 수 있는 것이 거의 없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새로운 시대의 문제들이 옛날 방식의 틀과 이해로 해결되기를 바랄 수도 없고, 이전 세대 분들이 새로운 세대를 이해하기는 더더욱 힘듭니다. 결국 새로운 세대는 끊임없는 자기 혁신을 통해 새로운 시대의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고 동시에 다음 세대를 예측하여 대비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이에 동의하고 적응하는 조직은 계속 살아남고, 그렇지 못한 조직은 자연스럽게 쇠퇴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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